개요
고다 구니코(일본어: 行田 邦子, こうだ くにこ, 1965년 9월 8일 ~ )는 일본의 정치인이다. 2007년부터 2019년까지 참의원 의원(사이타마현 선거구, 2선)을 지냈고, 2023년 4월 사이타마현 행전시(行田市) 시장 선거에서 당선되어 같은 해 5월 1일 취임하였다. 일본어 위키백과와 영어 위키백과에 인물 항목이 등재되어 있으며, 한국 언론(헤럴드경제·경인일보 등)도 2012년 민주당 탈당 관련 보도에서 "고다 구니코(行田邦子)"로 표기한 바 있어, 널리 확인 가능한 실존 인물이다.
표기와 동명이인 관련 유의
- 일본어 성씨 行田는 이 인물의 경우 "고다(こうだ)"로 읽는다. 다만 같은 한자를 쓰는 행전시(行田市)는 "교다(ぎょうだ)"로 읽으므로, 한국어 표기에서 "고다 구니코"와 "교다 구니코"가 혼용될 수 있다.
- 같은 "구니코"를 쓰는 저명 일본인으로 무코다 구니코(向田 邦子, 1929~1981, 각본가·소설가)가 있으나, 이는 성씨 독음이 다르며(むこうだ) 별개의 인물이다. 한국어 표기 "고다"만으로는 幸田·香田 등 다른 성씨의 동음 표기와도 구분되지 않으므로, 문맥 확인이 필요하다.
약력
- 1965년 이와테현 도노시에서 출생, 도쿄도 오타구에서 성장하였다. 1989년 국제기독교대학(ICU) 교양학부를 졸업하였다.
- 광고 대행사(주식회사 아사히통신사, 후일 ADK)와 주류 회사(자딘 와인즈 앤 스피릿츠) 등 민간 기업에서 약 18년간 근무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 2004년 민주당의 국회의원 후보 공모에 합격하여 정계에 입문하였다(영어 위키백과는 2003년 민주당 입당으로 기술).
- 2007년 7월 제21회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에서 사이타마현 선거구에 민주당 후보로 출마하여 74만 5,517표(23.49%)를 얻어 1위로 당선되었다.
- 2010년 민주당 대표 선거에서 오자와 이치로를 지지하였다.
- 2012년 7월, 오이(大飯) 원전 재가동 등에 반대하여 후나야마 야스에, 다니오카 구니코, 가메이 아키코 등과 함께 민주당을 탈당하고 반원전 성향의 회파·정당 "미도리노카제(みどりの風, 녹색바람)" 결성에 참여하여 공동대표를 맡았다.
- 2013년 3월 미도리노카제를 탈당하고 "미나노토(みんなの党, 모두의 당)"에 입당, 같은 해 7월 제23회 참의원 선거에서 재선되었으며 동당 초대 여성국장을 지냈다.
- 2017년 고이케 유리코가 창당한 "기보노토(希望の党, 희망의 당)" 결성에 참여하였고, 2018년 5월부터 2019년 5월까지 초대 간사장을 맡았다.
- 2019년 사이타마현 지사 선거 출마를 표명하였으나 같은 해 8월 열중증 의심으로 입원한 뒤 출마를 철회하였다. 참의원 임기는 2019년 7월 28일 종료되었다.
- 2020년 8월 자유민주당에 입당하여 당본부 참여(參與)를 지냈다.
- 2023년 4월 23일 행전시 시장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9,773표(28.2%)로 1위에 당선되었고, 현직 시장으로 재직 중인 것으로 확인된다.
신상 관련
일본어 위키백과에 따르면 行田는 결혼 전 성씨(구성)이며, 호적상 이름은 야마사키 구니코(山﨑 邦子)이다. 정책적으로는 원전 불필요·원전 수출 반대, 선택적 부부별성(부부별성제) 도입 찬성 등의 입장을 밝힌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정보의 확실성
위 내용은 일본어·영어 위키백과 및 한국 언론 보도를 근거로 정리한 것으로, 주요 경력·선거 결과 등은 상호 일치한다. 다만 정계 입문 시점(2003년 입당설과 2004년 후보 공모 합격설)이나 초기 근무처(아사히통신사/ADK와 덴츠)에 관한 기술은 출처별로 차이가 있어 단정하지 않았다. 한국어 위키백과에는 해당 인물의 독립 항목이 확인되지 않으며, 한국어권에서는 주로 일본 정치 관련 뉴스 보도와 나무위키 등을 통해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