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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노 마사하루

고노 마사하루(일본어: 河野 雅治, Kōno Masaharu, 1948년 12월 ~ )는 일본의 외교관이다. 일본 히로시마현 출신으로, 1973년 도쿄대학 법학부를 졸업한 뒤 일본 외무성에 입성하여 경력을 시작했다.

주요 경력으로는 외무성 북미국 북미제1과장 보좌, 외무성 아시아국 남동아시아제2과 수석사무관, 주싱가포르 일본대사관 1등 서기관, 유럽 공동체(EC) 일본정부대표부 1등 서기관 등을 거쳤다. 이후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주러시아 특명전권대사,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주이탈리아 특명전권대사를 역임했다. 이탈리아 대사 재임 당시에는 알바니아, 몰타, 산마리노 주재 대사도 겸직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09년 5월, 러시아의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제정하는 등 주러시아 대사로서 활동했으나, 2011년 3월 러시아 대사직에서 해임되었다. 당시 일본 정부는 쿠릴열도(북방영토) 문제와 관련해 메드베데프 대통령의 쿠나시르섬 방문 가능성에 대한 정보 수집 및 정세 판단에 문제가 있었다는 이유로 그를 경질한 것으로 보도되었다.

퇴임 후에는 주식회사 미쓰이스미토모 파이낸셜 그룹 이사, 도토루 니치레스 홀딩스 임원, 도쿄올림픽·패럴림픽 경기대회 조직위원회 이사 등을 역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의 부인 노리코는 일본의 유명한 실업가였던 시부사와 에이이치(渋沢栄一)의 증손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인물은 일본 외교 분야에서 공식적으로 기록된 실제 인물로, 위키백과 등 공신력 있는 출처를 통해 그 경력과 활동이 확인된다. 다만 개인의 생애 전반에 관한 세부적인 정보(가족 관계, 사적 생활 등)는 공개된 자료가 제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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