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포

계포(李抱, 1395년 ~ 1453년)는 조선 초기의 무신(武臣)이자 공신(功臣)이다. 본관은 함평(咸平)이며, 아버지는 이화(李和)이다.

단종(端宗) 대에 일어난 계유정난(癸酉靖難)에 참여하여 수양대군(首陽大君, 훗날 세조)을 도운 핵심 인물 중 한 명이다. 수양대군을 지지하여 김종서(金宗瑞), 황보인(皇甫仁) 등을 제거하는 데 공을 세웠으며, 이 공으로 좌익공신(佐翼功臣) 1등에 책록되고 평성군(平城君)에 봉해졌다. 이후 판중추원사(判中樞院事) 등을 역임하며 세조 즉위 이후에도 중용되었다. 1453년에 사망했으며, 사후에도 그의 공적은 인정받아 조정으로부터 숭록대부(崇祿大夫)에 추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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