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1일 개교한 신설 학교로, 경주시 북부권역의 고등학교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지역 학생들에게 균형 잡힌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학교의 명칭인 '화랑(花郎)'은 신라 시대의 청소년 수련 단체이자 인재 양성 제도로, 지(智), 덕(德), 체(體)를 겸비한 전인적 인재를 양성했던 정신을 계승하고자 하는 학교의 교육 철학을 담고 있다. 신라의 옛 수도인 경주의 지역적 특성과 역사적 의미를 반영한 이름이기도 하다.
경주화랑고등학교는 '화랑 정신을 바탕으로 미래 역량을 갖춘 창의적 인재 육성'을 교육 목표로 삼고 있으며, 바른 인성, 창의적 지성, 건강한 체력을 갖춘 학생들을 양성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를 위해 다양한 교과 활동과 창의적 체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잠재력을 개발하고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신장시키기 위한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최신 교육 시설과 쾌적한 학습 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교원과 학생 간의 소통을 중요시하는 학생 중심 교육을 지향한다. 지역 사회의 기대 속에서 성장하고 있는 남녀공학 일반계 고등학교로서, 경주 지역의 명문 학교로 자리매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