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헌안왕릉

정의
경주 헌안왕릉은 신라 제31대 왕인 헌안왕(861 ~ 875)의 무덤으로, 대한민국 경상북도 경주시 내에 위치한 신라 왕릉이다. 문화재청에 의해 사적(史蹟)으로 지정되어 있다.

개요
헌안왕은 9세기 후반에 즉위한 신라의 왕이며, 그의 사후에 건립된 무덤이 현재 ‘경주 헌안왕릉’으로 알려져 있다. 해당 왕릉은 경주 고분군 중 하나로, 주변에 위치한 여러 고분·첨성대·불국사 등과 함께 경주 역사유적지구의 일부분을 이룬다. 정확한 건립 연대는 헌안왕의 재위 기간을 고려하면 9세기 후반(860 ~ 880년경)으로 추정된다.

어원/유래
‘헌안왕릉’이라는 명칭은 왕의 시호인 “헌안왕”(헌안왕, 헌(憲)·안(安)에서 유래)과 ‘왕릉(王陵)’을 결합한 것이다. ‘경주’는 무덤이 위치한 지역명으로, 신라 시대의 수도였던 경주를 가리킨다.

특징

  • 구조: 전형적인 신라 왕릉 형태로, 흙무덤(둔덕) 위에 석실(石室)이 설치된 복합 구조이다. 석실 내부는 대리석 및 현무암으로 제작된 석판과 석재가 결합된 형태이며, 사후 발굴 기록에 따르면 석실은 사각형 또는 원통형을 띤다.
  • 규모: 현재 남아 있는 무덤의 직경은 약 70 ~ 80 m, 높이는 15 ~ 20 m 정도로 추정된다. 이는 당시 신라 왕릉 중 중간 규모에 해당한다.
  • 문화재 지정: 문화재청에 의해 사적(史蹟)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으며, 경주 역사유적지구의 일부로서 관람 및 연구가 가능하다.
  • 발굴·조사 현황: 20세기 후반에 진행된 고고학적 조사에서 석실 내부 구조와 토양층 분석이 이루어졌으나, 왕실 유물이나 부장품에 대한 구체적인 보고는 공개되지 않았다.

관련 항목

  • 신라 왕릉
  • 경주 고분군
  • 경주 역사유적지구(UNESCO 세계문화유산)
  • 헌안왕(신라 31대 왕)
  • 문화재청 사적(史蹟) 지정 제도

※ 본 내용은 현재까지 확인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추가적인 고고학적 연구가 진행될 경우 내용이 변경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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