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의선(경의·선, Gyeongui Line)은 한국의 전철·철도 노선으로, 서울특별시와 경기도, 충청북도를 관통하여 원래는 서울에서 현재의 북한 신의주까지 연결하던 구 경의선(京義線)을 의미한다. 현재는 남한 영토 내에서 서울·경기도·충청북도 지역을 운행하는 전철 및 철도 서비스에 해당한다.
개요
경의선은 일제강점기인 1906년(고종 33년) 일본의 대한제국 철도사업의 일환으로 개통되었다. 초기 구간은 경성부(현 서울)와 인천을 연결하였으며, 이후 북쪽으로 확대돼 현재의 신의주(북한)까지 연장되었다. 1945년 해방 이후 남북이 분단되면서 남한 영토 내 구간만이 운영되었고, 1990년대 말부터는 전철화와 복선을 추진하여 현재는 수도권 전철 1호선·경의중앙선·경전철 등으로 통합 운영되고 있다.
어원·유래
‘경의선’이라는 명칭은 ‘경성(京城, 현재의 서울)’과 ‘의주(義州, 현재의 북한 신의주)’를 연결한다는 의미에서 유래하였다. ‘경(京)’은 서울을, ‘의(義)’는 의주를 각각 가리키는 한자어이며, ‘선(線)’은 철도 노선을 의미한다.
특징
- 노선 길이 및 구간: 현재 남한 내에서 운영되는 구간은 약 80km(서울역~용산·은평·연천 등)이며, 복선·전철화가 진행된 구간과 단일선 구간이 혼재한다.
- 전철화: 2009년부터 수도권 전철 1호선의 연장 구간으로 전철화가 진행되어, 전동차 운행이 가능하도록 전압이 25kV AC로 전환되었다.
- 복선 및 재건축: 주요 구간(특히 서울·경기 지역)은 복선으로 확대되었으며, 역세권 개발·주차장· 자전거 도로 연계 등 복합 교통 인프라가 구축되었다.
- 역사적 의의: 일제강점기의 주요 남북 연결 철도로서 한반도 철도망의 골격을 이루었으며, 현재도 남북 철도망 복원·연결 논의에서 핵심적인 역사를 갖는다.
관련 항목
- 경의중앙선
- 수도권 전철 1호선
- 한반도 철도역사
- 복선전철화 사업
- 한국철도공사(KORAIL)
※ 위 내용은 공개된 교통·역사 자료에 기반한 객관적인 서술이며, 최신 운행 현황은 관계 기관의 최신 발표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