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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FC 2013 시즌

경남 FC 2013 시즌은 경남 FC가 2013년에 치른 공식 경기들을 통칭한다. 이 시즌 구단은 K리그 클래식(현 K리그1)과 FA컵에 참가하였다.

시즌 개요

2013시즌은 K리그가 승강제 도입에 앞서 상·하위 스플릿으로 나뉘는 'K리그 클래식'과 'K리그 챌린지' 체제로 개편된 첫 해였다. 경남 FC는 전 시즌인 2012년 K리그 준우승의 여세를 몰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진출권을 획득하였으나, ACL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하며 본선 진출에는 실패하였다. 정규 리그에서는 하위 스플릿으로 내려가 강등 경쟁을 펼쳤으나 잔류에 성공하였다.

주요 경기 결과

K리그 클래식

  • 정규 라운드(1~30라운드): 8승 9무 13패(승점 33점)로 14개 팀 중 11위를 기록, 하위 스플릿(7~14위)으로 진출하였다.
  • 하위 스플릿(31~44라운드): 3승 3무 5패를 추가하며 최종 순위 12위(최종 승점 45점, 11승 12무 21패)로 시즌을 마감하였다. 13위(강원 FC), 14위(상주 상무)와의 승점 차를 벌리며 K리그 클래식 잔류를 확정지었다.

FA컵

  • 32강전(라운드 16)에서 내셔널리그 소속의 경주 한국수력원자력에 1-2로 패배하며 조기 탈락하였다.

AFC 챔피언스리그

  • 2012 시즌 준우승 자격으로 2013년 AFC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에 직행하였다.
  • 2013년 2월 13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우즈베키스탄의 부뇨드코르와 0-0 무승부 후 승부차기 끝에 2-4로 패배하며 본선 조별리그 진출에 실패하였다.

주요 선수 및 기록

  • 최다 득점자 (리그): 이현성 (8골)
  • 주장: 김영훈
  • 감독: 최진한 (시즌 중반 성적 부진으로 자진 사퇴), 이차만 (감독 대행 선임 후 정식 감독 취임)
    • 최진한 감독은 시즌 초반 부진한 성적(1승 5무 8패)에 대한 책임을 지고 2013년 6월 자진 사퇴하였다.
    • 이차만 수석코치가 감독 대행을 맡아 팀을 추슬렀으며, 시즌 종료 후 정식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시즌 평가

전 시즌 준우승의 전력을 유지하지 못하고 주전 선수들의 이적(김인한, 이재안 등)과 부상 여파, ACL 병행에 따른 체력 안배 실패 등으로 시즌 내내 하위권을 맴돌았다. 시즌 중 감독 교체라는 위기를 맞았으나, 이차만 감독 대행 체제 하에서 수비 안정화와 조직력 회복을 통해 잔류라는 최소 목표를 달성한 시즌으로 기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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