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결장(結腸, colon)은 대장의 주요 구획 중 하나로, 소장의 말단인 회장(ileum)과 직장(rectum) 사이에 위치한다. 인간을 포함한 대부분의 척추동물에서 소화된 음식물의 마지막 단계에서 물과 전해질을 재흡수하고, 대변을 형성·저장·배출하는 역할을 한다【1†L1-L4】.
위치·구조
결장은 길이 약 1.5 m에 달하며 네 부분으로 구분된다.
| 구분 | 위치 | 길이·특징 |
|---|---|---|
| 상행 결장(오름 주름창자) | 오른쪽 복부, 회장과 연결 | 약 25 cm, 오른쪽 횡격막 아래에 위치 |
| 횡행 결장(가로 주름창자) | 위쪽 복부, 상행 결장과 연결 | 횡격막을 가로질러 왼쪽으로 진행 |
| 하행 결장(내림 주름창자) | 왼쪽 복부, 횡행 결장과 연결 | 좌측에 위치, 직장으로 이어지는 통로 |
| S상 결장(구불 주름창자) | 골반 내, 하행 결장과 직장 사이 | S자 형태로 굽어 있어 “구불 결장”이라 함 |
각 구간은 점막 주름(결장 주름)과 근육층으로 구성되어 장내 압력과 연동운동을 조절한다.
기능
- 수분·전해질 재흡수 – 대변에서 물과 Na⁺, Cl⁻ 등을 흡수해 체액 균형을 유지한다.
- 대변 형성·저장 – 흡수 후 남은 찌꺼기가 점차 고형화되어 대변이 된다.
- 미생물 서식지 – 대장 내 미생물 군집(장내 마이크로바이옴)의 주요 서식처이며, 비타민·단쇄 지방산 생성에 기여한다.
- 면역·호르몬 역할 – 장관 내 면역세포와 호르몬(예: 5‑HT) 분비에 관여한다.
관련 질환
- 결장암: 대장암의 약 30 %가 결장에서 발생하며, 조기 발견이 치료 성공률에 결정적이다.
- 결장염: 염증성 장질환(크론병·궤양성 대장염)의 주요 부위 중 하나이다.
- 게실증·게실염: 결장 벽에 작은 주머니(게실)가 형성되어 염증이나 출혈을 일으킬 수 있다.
- 대장 폴립: 양성 종양이지만 악성 전환 가능성이 있어 정기적인 검사가 필요하다.
임상적 중요성
결장은 내시경(대장내시경) 검사의 주요 대상이며, 대변 검사·배변 습관 평가, 영상(CT·MRI)에서도 중요한 해부학적 기준점이 된다. 결장 절제술(결장암, 염증성 장질환) 시에는 결장의 각 구간별 혈관·신경 분포를 고려한 수술 계획이 필수적이다.
참고문헌
- 위키백과, “주름창자”, https://ko.wikipedia.org/wiki/%EC%A3%BC%EB%A6%84%EC%B0%BD%EC%9E%90 (2024년 3월 기준).
※ 위 내용은 현재까지 확인된 의학·해부학적 지식에 기반한 백과사전 수준의 정보이며, 최신 연구 결과에 따라 세부 사항이 변동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