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성동헌 충청남도 홍성군 결성면에 위치한 조선 시대의 관아 건물로, 결성현의 수령이 공무를 집행하던 동헌(東軒)이다. 충청남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다.
개요 결성동헌은 조선 시대 결성현(結城縣)의 객사(客舍)와 더불어 관아의 중심 건물 역할을 하였다. 동헌은 지방 관아에서 수령이 집무하던 정청(正廳)을 일컫는 말로, 결성현의 행정 중심지였다.
위치 충청남도 홍성군 결성면 읍내리 232-1번지 일원
역사적 배경 결성현은 고려 시대부터 조선 시대에 걸쳐 군사적 요충지이자 행정 중심지로 기능하였다. 현재의 건물은 조선 후기에 중건된 것으로 추정되며, 일제강점기와 근대화를 거치면서 관아의 부속 건물들이 대부분 철거되고 동헌 건물만 잔존하였다.
건축적 특징
- 구조: 정면 5칸, 측면 3칸의 팔작지붕 목조 기와집이다.
- 평면: 중앙에 대청마루를 두고 양옆으로 온돌방을 배치한 전형적인 관아 건물 평면 구성을 보인다.
- 세부: 기둥 위에 공포(栱包)를 올린 익공계(翼工系) 양식을 띠며, 대청 전면에 툇마루를 두어 위계를 두었다. 비교적 소박하고 검소한 지방 관아 건축의 특징을 잘 보여준다.
지정 현황
- 분류: 충청남도 문화유산자료 (구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 지정 번호: 제142호
- 지정 일자: 1984년 5월 17일
현황 및 보존 결성동헌은 결성향교, 결성객사 터 등과 인접하여 결성면의 역사 문화 경관을 형성하고 있다. 홍성군에서는 결성 관아지의 복원 정비 사업을 추진하며 동헌을 중심으로 한 역사 교육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