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강(缺講)은 표준국어대사전에 등재된 한국어 명사로, 정해진 시간에 강의를 하지 않고 빠지는 일, 또는 강의를 거르는 것을 의미한다. 한자어로 '이지러질 결(缺)'과 '강론할 강(講)'이 결합하여 만들어진 단어이다.
어원 및 구성
- 缺(결): 이지러지다, 모자라다, 빠지다의 뜻을 가진 한자
- 講(강): 강론하다, 강의하다의 뜻을 가진 한자
- 두 한자가 결합하여 '강의가 빠짐' 또는 '강의를 빠뜨림'의 의미를 형성한다.
의미 결강은 주로 교수나 강사가 정해진 시간에 강의를 진행하지 않는 상황을 가리킨다. 학습자가 수업에 참석하지 않는 경우는 '결석(缺席)'이라는 별도의 용어를 사용한다. 즉, 결강은 가르치는 주체(교수·강사)의 관점에서 수업을 하지 않는 행위를, 결석은 배우는 주체(학생)의 관점에서 수업에 참여하지 않는 행위를 지칭하는 차이가 있다.
용례
- "박 교수는 30년간 대학에서 강의를 하면서 한 번도 수업을 결강한 적이 없다."
- "최 선생님은 다음 주에 수업을 결강하는 대신 이번 주말에 미리 보강을 하겠다고 말씀하셨다."
- "김 선생님은 내가 학교 다니는 동안 하루의 결강도 없으셨다."
파생어 및 관련어
- 결강하다(缺講하다): 동사 형태. "정해진 시간에 강의를 하지 않고 빠지다."
- 보강(補講): 결강한 수업을 대신하여 추가로 강의를 진행하는 것. 결강과 대비되는 개념으로 자주 사용된다.
출처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 국립국어원 한국어기초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