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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납

격납(格納)은 표준국어대사전에 등재된 표준 한자어 명사로, "집어서 수납해 둠"을 뜻한다. 즉, 어떤 물건을 집어 넣어 보관하는 행위 또는 그러한 상태를 가리킨다.

어원 및 한자 구성 '격납'은 두 개의 한자로 구성된 한자어이다. '격(格)'은 기본적으로 '격식, 자격, 격자' 등의 의미를 지니지만 여기서는 '넣다, 두다'의 의미로 쓰인 것으로 볼 수 있으며, '납(納)'은 '바치다, 거두어들이다, 넣다'의 의미를 지닌다. 두 글자가 합쳐져 '물건을 집어 넣어 간직해 둠'이라는 의미가 형성된 것으로 이해된다.

용례 일상 및 기술 분야에서 폭넓게 사용된다. 대표적인 예문으로 "이 부엌 가구는 식기 따위의 격납이 편리하도록 만들어졌다"가 있다. 또한 파생어 및 합성어 형태로 많이 쓰인다.

주요 관련 용어

  • 격납고(格納庫): 항공기를 보관하거나 정비하기 위한 건물. 공항의 항공기 보관 시설을 가리키는 대표적인 용어이다.
  • 격납용기(格納容器): 원자로 및 냉각재 계통 등 방사성 물질의 누출 가능성이 있는 배관이나 기기를 수용하는 구조물. 원자력 분야에서 'containment vessel'의 번역어로 쓰인다.
  • 격납건물(格納建物): 핵반응로를 둘러싸는 강철·콘크리트·납 등으로 만들어진 차폐 구조물로, 영어 'containment building'에 해당한다. 사고 발생 시 방사성 물질의 외부 유출을 차단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문법적 특징 동사형으로 '격납하다'가 존재하며, 명사형 활용으로 '격납만' 등의 표현이 사용될 수 있다.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 정식으로 등재되어 있어 규범적인 표준어로 인정된다.

이상의 내용은 표준국어대사전 및 국립국어원 관련 자료, 일반적인 사전 정보에 근거하여 서술되었다. 격납의 어원적 세부 기원이나 최초 사용 시기에 관한 구체적인 역사적 기록은 공개된 자료에서 확인이 제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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