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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노키와미오토메

게스노키와미오토메(일본어: ゲスの極み乙女。; 영어: Gesu no Kiwami Otome)는 일본의 4인조 록 밴드이다. 밴드명의 의미는 '매우 비열한 여성' 정도로 해석된다. 남성 2명, 여성 2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신들의 음악 스타일을 '힙합 프로그레시브'로 자칭한다.

결성 및 구성원

2012년 5월, 인디고 라 엔드(indigo la End)의 프런트맨이자 기타리스트 겸 보컬리스트인 카와타니 에논(川谷絵音)을 중심으로 결성되었다. 본래 카와타니 에논의 서브 프로젝트로 가볍게 시작되었으나, 이후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하였다. 구성원은 다음과 같다.

  • 카와타니 에논 (Enon Kawatani) — 보컬, 기타
  • 큐지츠카초 (Kyūjitsu Kachō) — 베이스
  • 찬마리 (Chan Mari) — 키보드
  • 호나 이코카 (Hona Ikoka) — 드럼

밴드명의 유래

밴드명은 첫 모임 당시 키보디스트 찬마리가 가져온 핸드메이드 가방에 프린트되어 있던 문구에서 착안하여 지어졌다. 해당 가방은 찬마리의 미술 학교 친구가 제작한 것으로, 가방에 적혀 있던 '게스의 극치(ゲスの極み)'라는 표현이 밴드명의 모티브가 되었다.

음악적 특징

자신들을 '힙합 프로그레시브 밴드'로 지칭하며, 곡에 랩 파트의 비중이 큰 편이다. 높은 연주 기술을 바탕으로 예측 불가능한 곡 전개와 독특한 팝 멜로디가 특징이다.

활동 연혁

2013년 인디 레이블 스페이스샤워뮤직(Space Shower Music)을 통해 첫 EP 《Dress no Nugikata》(드레스를 벗는 방법)를 발매하며 데뷔하였다. 이후 워너 뮤직 재팬의 서브 레이블인 언보르데(Unborde)와 계약하였으며, 2014년 4월 메이저 데뷔 앨범 《Minna Normal》(모두 노멀)을 발매하였다.

2014년 10월 첫 정규 앨범 《Miryoku ga Sugoi yo》(매력이 아주 많아)를 발매하였고, 2015년에는 제7회 CD샵 대상(CD Shop Awards)에서 베스트 아티스트상을 수상하였다. 2016년 1월 발매된 두 번째 정규 앨범 《Ryōseibai》(량성배)는 오리콘 주간 차트 1위를 기록하였으며 1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2016년 10월 카와타니 에논의 개인 사정으로 잠시 활동을 중단하였으나 이후 재개하였다. 2018년에는 기존 레이블을 떠나 카와타니 에논이 설립한 타코 레코즈(Taco Records)로 이적하여 네 번째 정규 앨범 《Suki nara Towanai》를 발매하였다.

2025년 기준으로도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새로운 인디 레이블 '식맨 레코즈(Sickman Records)'를 설립하고 신규 앨범 제작을 발표하는 등 지속적인 음악 활동을 전개 중이다.

대표곡

  • 〈Ryōkiteki na Kiss o Watashi ni Shite / Asobi〉(엽기적인 키스를 내게 해줘 / 놀이, 2014)
  • 〈Watashi Igai Watashi ja Nai no〉(나 이외엔 내가 아닌 거야, 2015)
  • 〈Romance ga Ariamaru〉(로맨스가 남아돌아, 2015)
  • 〈Tatakatte Shimau yo〉(싸워버리겠어,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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