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居昌)은 대한민국 경상남도 북동부에 위치한 군(郡)이다. 면적은 약 1,050 km²이며, 2023년 기준 인구는 약 73 천명이다. 행정구역은 1읍·13면·1리로 구성된다. 지역 특산물로는 사과·배·밤 등이 있으며, 특히 청정 자연 환경을 활용한 관광자원(지리산국립공원, 범어사 등)이 발달해 있다. 역사적으로는 신라·고구려·백제 등 삼국시대에 걸쳐 다양한 문화가 교류했으며, 조선시대에는 군현제의 거창군으로 편입되었다. 현재는 농업·관광·산업이 지역 경제의 주요 축을 이룬다.
개봉
개봉(開封)은 한국어에서 “열다”, “시작하다” 등의 의미를 갖는 동사 ‘개봉하다’에서 파생된 명사형으로, 주로 영화·음악·도서 등의 “출시” 혹은 “공개”를 의미한다. 예를 들어, “영화 개봉일”은 영화가 극장에서 처음 상영되는 날을 가리킨다. 또한 ‘입을 벌리다’라는 의미로 사용되기도 한다(예: “개봉된 입”). 지명으로는 서울특별시 마포구에 위치한 ‘개봉동’이 있다.
고분
고분(古墳)은 선사시대·삼국시대·통일신라·고려·조선 초기 등 한국 역사 전반에 걸쳐 건립된 인공 매장지로, 주로 토양·돌·목재 등을 겹겹이 쌓아 만든 무덤 형태를 말한다. 고분은 왕·귀족·유력 가문 등 사회적 위계가 높은 인물들의 사후 세계에 대한 신념을 반영하며, 무덤 내부에는 석식·청동기·금속제 관악·문서·제례용품 등 다양한 유물이 함께 발굴된다. 대표적인 고분군으로는 경주 신라 성왕릉군, 공주 무령왕릉, 부여 고분군 등이 있다. 고분은 고고학적·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아 국가 지정 문화재로 보호되며, 일부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