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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색

개나리색은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 등재된 표준어 명사로, 개나리꽃의 빛깔과 같은 노랑을 가리킨다. 어원은 고유어 '개나리'에 한자 '色(색)'이 결합한 혼종어이며, 발음은 [개ː나리색]이다.

정의 및 색상 정보 표준국어대사전에 따르면 개나리색은 "개나리꽃의 빛깔과 같은 노랑"으로 정의된다. 위키낱말사전에서는 "짙은 노랑을 가리키는 관용적인 색 이름"으로 설명하고 있다. 디지털 색상 정보로는 헥스 코드 #f7e600에 해당하며, RGB 값은 (247, 230, 0)으로 빨강 96.86%, 녹색 90.2%, 파랑 0%의 비율로 구성된다. HSL 색공간에서는 색상 56°, 채도 100%, 명도 48%의 값을 지닌다. 팬톤(Pantone) 색상 체계에서는 PMS 102 XGC에 대응한다.

표준 색이름으로서의 지위 한국산업표준(KS)에서는 물체색의 색이름을 규정한 KS A 0011에 따라 관용색이름(관용적인 호칭 방법으로 표현한 색이름)의 하나로 개나리색을 포함하고 있다. 국가기술표준원이 발간한 '공공디자인 색채표준 가이드'의 표준색이름편에는 관용색이름 128종이 수록되어 있으며, 개나리색은 이에 속한다. 2019년 국가기술표준원이 문구류 색이름 표준을 개정할 당시 '크롬노랑색'을 '바나나색'으로 변경하는 등 일부 어려운 색이름을 알기 쉽게 바꾸었으나, 개나리색은 이미 널리 알려진 우리말 색이름으로서 별도의 변경 없이 유지되었다.

용례 및 사용 맥락 개나리색은 봄을 대표하는 꽃인 개나리의 선명한 노란색을 가리키는 색 이름으로, 일상생활에서 색종이, 크레파스, 그림물감, 색연필 등 문구류의 색상 표기와 의류,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된다. 일본어권에서는 '山吹色(야마부키이로)'에 대응하는 색으로 소개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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