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청희(姜淸曦, 1964년 6월 29일~)는 대한민국의 의사이자 정치인이다. 서울특별시 종로구 출신으로, 의료계와 공공기관, 정당 활동을 두루 거친 인물로 알려져 있다.
학력
강청희는 대신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현 미래캠퍼스) 원주의과대학에서 의학 학사 학위를 취득하고,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의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전공 분야는 흉부외과학으로 알려져 있다.
의료계 경력
의사로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강사 및 외래교수, 혜민병원 진료부장 및 흉부외과장, 연세서울의원 원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광진구의사회 보험이사와 총무이사, 서울특별시의사회 대의원, 대한의사협회 총무이사, 제38·39대 대한의사협회 상근부회장, 제3대 대한의사협회 의료보험공제조합 이사장 등을 지냈다. 이후 용인 기흥구 보건소장과 국민건강보험공단 급여상임이사로 활동하며 공공의료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다.
공공기관 및 정치 경력
2021년 10월부터 2023년 2월까지 제2대 한국공공조직은행장을 역임했다. 이는 문재인 정부 시절의 임명으로 알려져 있다.
정치 활동으로는 2016년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한 이후 탈당과 복당을 거쳤으며, 2024년 3월부터 6월까지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을 지냈다. 같은 해 5월부터 2026년 7월까지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강남구 을 지역위원회 위원장을 맡았고, 2024년 10월부터 2026년 7월까지 더불어민주당 보건의료특별위원장을 역임했다.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서울 강남구 을 선거구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2026년 7월, 보건복지부는 강청희를 제11대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으로 임명한다고 발표했으며, 그는 같은 해 7월 20일부터 3년의 임기를 시작했다. 이사장 임명에 따라 더불어민주당에서 자동 탈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타
강청희의 본관은 진주이며, 종교는 불교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