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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은

강성은은 대한민국의 시인이다. 1973년 경상북도 의성군에서 태어났다. 2005년 《문학동네》 신인상에 시 「12월」 외 5편이 당선되어 등단하였다. 이후 시인으로 활동하며 '인스턴트' 동인으로도 활동하였다.

강성은의 시는 초현실적 상상력과 동화적 감수성, 잠과 꿈의 세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독특한 시공간 구성이 특징으로 평가된다. 유년 시절의 몽유병 경험과 북유럽 동화에서 받은 영향이 그의 시 세계의 바탕을 이루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요 저서

시집으로 《구두를 신고 잠이 들었다》(창비, 2009), 《단지 조금 이상한》(문학과지성사, 2013), 《Lo-fi》(문학과지성사, 2018), 《별일 없습니다 이따금 눈이 내리고요》(현대문학, 2021), 《슬로우 슬로우》(봄날의책, 2025) 등이 있다. 소설로 《나의 잠과는 무관하게》(창비, 2021)와 동화·그림책 등도 함께 집필하였다. 공저로 《여성이라는 예술》(arte, 2019)이 있다.

수상 경력

2013년 시 전문 계간지 《시와 사상》에서 선정한 '동료들이 뽑은 올해의 젊은 시인상'을 수상하였다. 2018년 제26회 대산문학상 시 부문을 수상하였다. 2026년 제71회 현대문학상을 수상하였다.

동명이인

'강성은'이라는 이름을 가진 인물로는 위 시인 외에도 1982년생 대한민국 미술가(한국화 전공, 이화여대 및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가 별도로 존재한다. 이 미술가는 개인전 및 다수의 단체전을 통해 활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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