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말금
강말금(본명: 강수혜, 1979년 1월 3일 ~ )은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1. 개요 부산광역시 출생으로 부산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였다. 대학 졸업 후 일반 무역 회사에서 약 6년간 직장 생활을 하였으나, 연기에 대한 열망으로 서른 살의 나이에 퇴사하고 연극계에 입문하였다. 늦은 나이에 연기를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연극, 영화, 드라마를 넘나들며 활동하고 있다.
2. 활동 2007년 연극 《리마크어블》로 데뷔하였으며, 이후 극단 활동과 다수의 단편 영화에 출연하며 경력을 쌓았다. 2020년 김초희 감독의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에서 주인공 '이찬실' 역을 맡아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었다. 이 작품에서 보여준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평단의 극찬을 받았으며, 그해 주요 영화 시상식에서 신인여우상을 휩쓸며 충무로의 기대주로 떠올랐다.
이후 활동 범위를 드라마로 넓혀 《미씽: 그들이 있었다》, 《대박부동산》, 《옷소매 붉은 끝동》, 《서른, 아홉》, 《나쁜 엄마》, 《신성한, 이혼》 등 다수의 작품에서 개성 있는 캐릭터를 소화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3. 주요 수상 내역
- 2020년 제29회 부일영화상 신인여자연기상
- 2020년 제40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여우상
- 2020년 제41회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 2021년 제57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 신인연기상
4. 기타
- 예명인 '강말금'은 대학 시절 국어국문학과 친구의 필명에서 따온 것이다. 당시 그 이름을 가진 친구가 쓴 시가 좋아서 5만 원을 주고 이름을 산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연기자로 전업하기 전 근무했던 곳은 STX 계열의 무역 회사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