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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과

강과(江果)는 중국 북위(北魏) 말기의 관리였던 인물이다. 출생년도와 사망년도는 알려져 있지 않다. 북위 말기에 발생한 육진의 난(六鎭의 亂)을 피해 고구려로 망명한 것으로 전해진다. 위키백과에 등재되어 있으나, 생애에 관한 구체적인 기록은 많지 않다.

한편, 강과(講科)는 조선 시대 과거 제도와 관련된 용어로 사용되기도 한다. 이는 '강경과(講經科)'의 준말로, 경서(經書)에 정통한 사람을 가려내던 과거 시험을 가리킨다. 성균관과 사학(四學)의 유생·생원·진사를 대상으로 사서삼경을 암송하게 하여 선발하였으며, 뒤에 전강(殿講)의 시초가 되었다. 다만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에 따르면, 엄밀한 의미에서 과거 시험 중 '강경과'라는 독립된 시험 종류가 따로 존재했던 것은 아니며, 조선 후기 식년시(式年試)에서 강경(講經)만으로 급제자를 선발하게 되면서 '명경과(明經科)' 또는 '강경과'로 불리게 된 것이라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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