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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명

감명(感銘)은 한국어의 명사로, 한자어 '感銘'에서 유래한 단어이다. '느낄 감(感)'과 '새길 명(銘)'이 결합된 형태로, 감격하여 마음에 깊이 새기는 것, 또는 그렇게 새겨진 느낌을 뜻한다.

국립국어원이 운영하는 한국어기초사전에 따르면, 감명은 "잊을 수 없는 큰 감동을 느낌. 또는 그런 감동"으로 정의된다. 표준국어대사전에서도 유사한 의미로 등재되어 있으며, 위키낱말사전에서는 "감격하여 마음에 깊이 새김, 또는 그 새겨진 느낌"으로 풀이한다.

감명은 주로 '감명을 받다', '감명을 주다', '감명을 느끼다', '감명이 크다', '감명을 남기다' 등의 표현으로 사용된다. 예를 들어 "지수는 가족의 사랑을 그린 영화를 보고 감명을 받아 눈물을 흘렸다"와 같은 문장에서 쓰인다. 또한 '감명깊은 이야기', '감명적(感銘的)'과 같은 파생 표현으로도 활용된다.

파생어로는 '감명되다', '감명하다', '감명적'이 있으며, '감명하다'는 "잊을 수 없는 큰 감동을 느끼다"의 의미를 지닌 자동사로 쓰인다. 예를 들어 "연설에 감명하다", "작품에 감명하다"와 같이 사용된다.

감명은 문학, 예술, 연설,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람에게 깊은 인상이나 감동을 준 상황을 표현할 때 널리 쓰이는 일상적인 한국어 어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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