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재키

간호사 재키

《간호사 재키》(Nurse Jackie)는 미국의 유료 케이블 채널 쇼타임(Showtime)에서 2009년 6월 8일부터 2015년 6월 28일까지 방영된 블랙 코미디 성향의 의학 드라마이다.

개요 뉴욕의 올 세인츠 병원(All Saints' Hospital) 응급실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재키 페이튼(Jackie Peyton)의 삶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의료 현장의 긴박함과 주인공의 개인적인 고뇌를 냉소적이면서도 인간적인 시각으로 담아낸 작품이다.

주요 내용 주인공 재키 페이튼은 환자를 돌보는 일에 있어서는 누구보다 유능하고 헌신적인 베테랑 간호사로 묘사된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만성적인 허리 통증을 잊기 위해 처방약(바이코딘, 퍼코셋 등)에 의존하는 약물 중독자의 면모를 지니고 있으며, 이를 숨기기 위해 가족과 동료들을 기만하는 이중적인 생활을 이어간다. 드라마는 재키가 의료 전문직으로서 겪는 윤리적 딜레마와 중독으로 인해 무너져가는 사생활 사이의 위태로운 균형을 다룬다.

출연 및 제작 배우 에디 팔코(Edie Falco)가 주인공 재키 페이튼 역을 맡아 열연하였다. 에디 팔코는 이 역할을 통해 2010년 제62회 프라임타임 에미상 코미디 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그 외에도 메릿 위버(이이브 역), 이브 베스트(엘리너 역), 피터 파시넬리(피치 역) 등이 주요 출연진으로 참여하였다.

평가 및 반응 방영 당시 평단으로부터 기존의 전형적인 의학 드라마 틀을 깨고 간호사의 전문성과 인간적인 결함을 입체적으로 조명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다만, 극 중 묘사된 간호사의 약물 중독 및 일부 비윤리적인 행동에 대해 일부 간호사 단체로부터 직업적 이미지를 실추시킨다는 비판을 받기도 하였다.

방영 정보 총 7개 시즌, 80개의 에피소드로 제작되었으며 2015년 시즌 7을 마지막으로 종영되었다. 한국에서는 케이블 채널 및 OTT 플랫폼 등을 통해 소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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