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간접 프리킥(Indirect Free Kick)은 축구 경기에서 반칙이 발생했을 때, 득점이 직접 이루어질 수 없도록 규정된 자유킥의 한 형태이다. 킥을 차는 선수가 차는 순간 바로 골이 들어갈 경우는 무효이며, 골이 인정되기 위해서는 킥이 된 후 반드시 다른 선수가 공에 접촉해야 한다.
개요
간접 프리킥은 국제축구연맹(FIFA)의 「경기 규칙」(Laws of the Game) 제13조에 명시되어 있다. 주로 덜 중대한 반칙(예: 위험한 플레이, 골키퍼가 손을 사용한 반칙, 골킥·코너킥·스ロー인·패스백에 대한 규정 위반 등)이나 특정 상황(예: 오프사이드가 아닌 경우에 골키퍼가 공을 손으로 잡은 경우)에서 부여된다. 킥은 반칙이 발생한 위치에서 진행되며, 반칙이 득점 구역 안에서 일어난 경우에는 상대 골라인에 가장 가까운 지점에서 시행된다.
어원/유래
‘간접 프리킥’이라는 표현은 영어 ‘indirect free kick’를 한글로 번역한 것이다. ‘간접(間接)’은 ‘직접적이지 않음’을 의미하며, ‘프리킥(free kick)’은 규칙에 의해 자유롭게 차는 킥을 뜻한다. 한국에서는 20세기 후반부터 국제 축구 규칙이 보편화되면서 ‘간접 프리킥’이라는 용어가 사용되기 시작하였다.
특징
| 구분 | 내용 |
|---|---|
| 시행 조건 | 반칙이 직접 득점을 허용하지 않는 경우에 부여된다. |
| 공의 움직임 | 킥을 차는 순간 골이 바로 들어가면 무효이며, 다른 선수가 공에 접촉해야만 득점이 인정된다. |
| 거리 제한 | 킥을 차는 선수는 공을 차고 바로 움직일 수 있으나, 킥이 된 후 최소 1미터 이상 이동해야 한다(심판이 명시적으로 요구하는 경우 포함). |
| 위치 | 반칙이 발생한 지점에서 시행하되, 득점 구역 안에서 발생한 경우 상대 골라인에 가장 가까운 지점에서 시행한다. |
| 심판 신호 | 심판은 두 팔을 수평으로 들어 올린 신호(‘두 팔을 일직선으로 펼침’)로 간접 프리킥임을 알린다. |
| 전술적 활용 | 짧은 패스와 전진 패스를 결합한 전술, 혹은 직접 슛이 어려운 상황에서 차단을 유도하는 플레이 등에 활용된다. |
관련 항목
- 직접 프리킥 – 직접 골이 가능한 자유킥.
- 페널티킥 – 페널티 구역 내에서 위반 시 부여되는 직접 프리킥 형태.
- 코너킥 – 공이 골라인을 넘어가고 마지막으로 터치한 팀이 상대 팀에게 주는 킥.
- 스ロー인 – 경기 중 공이 터치라인을 벗어났을 때 시행되는 손으로 공을 넣는 재시작.
- 오프사이드 – 공격수가 상대 수비보다 앞서 있을 때 적용되는 규정, 간접 프리킥과는 별개의 규정.
※ 위 내용은 국제축구연맹(FIFA) 경기 규칙과 일반적인 축구 해설 자료에 기반한 객관적인 설명이며, 정확한 규정은 최신 FIFA 규칙서(2024년 개정판)를 참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