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토 도모히로(加藤 智大, 1982년 9월 28일 ~ 2022년 7월 26일)는 2008년 6월 8일 일본 도쿄도 지요다구 아키하바라에서 발생한 '아키하바라 무차별 살인 사건'의 범인이다.
당시 25세였던 그는 트럭을 이용해 보행자들을 들이받은 뒤 흉기를 휘두르는 수법으로 7명을 살해하고 10명에게 중경상을 입혔다. 범행 동기는 인터넷 커뮤니티에서의 고립감, 사회에 대한 불만, 자살 충동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2011년 2월 1일 도쿄 지방재판소에서 사형이 선고되었으며, 항소와 상고를 모두 취하하여 형이 확정되었다. 2022년 7월 26일 도쿄 구치소에서 사형이 집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