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토 다케미(加藤岳美, かとう たけみ)는 일본의 배우이자 모델이다. 예명은 다케미(岳美)이며, 본명은 가토 다케미(加藤岳美)이다. 1978년 7월 9일 일본 시즈오카현에서 태어났으며, 혈액형은 A형, 신장 166cm이다. 과거 일본의 연예 기획사인 가와사키 사무소(川崎事務所)에 소속되어 있었다.
가토 다케미는 1995년부터 1996년까지 텔레비전 아사히 계열에서 방영된 정보·버라이어티 프로그램 《하나킨 데이터 H》에 레귤러로 출연하며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1996년 드라마 《어둠의 퍼플 아이》(테레비 아사히), 1997년 드라마 《에코에코 아자라크》(테레비 도쿄) 등에 출연했다.
가토 다케미의 대표적인 출연 작품으로는 특촬 드라마가 꼽힌다. 2000년 《미래전대 타임레인저》(테레비 아사히) 제1화에서 시간보호국 대원 역으로 특촬 작품에 첫 출연했으며, 2001년부터 2002년까지 방영된 《백수전대 가오렌쟈》(테레비 아사히)에서는 지원 요원 테토무와 무라사키 역할을 맡아 정규 출연했다. 또한 2001년 개봉한 극장판 《백수전대 가오렌쟈: 불의 산, 포효》와 2003년 《인풍전대 허리케인저 VS 백수전대 가오렌쟈》에도 출연했다.
가토 다케미는 드라마, 영화 외에도 무대와 광고에서 폭넓게 활동했다. 1998년 뮤지컬 《미소녀전사 세일러문》에서 세일러 갤럭시아 역을 맡았으며, 참텐 제약, 모리나가 제과, 토요타 자동차, 산토리 등 약 20개 기업의 광고(CM)에 기용되었다. 그 밖에 《미토 고몬》 제32부, 《자식 거느린 늑대》(기타오오야마 시게히로판), 《아이보우》 제2시즌, 《하구레 형사 순정파》 제16시리즈, 《오미야상》 제3시리즈 등의 텔레비전 드라마에 단역 및 조연으로 출연했다.
가토 다케미는 2009년 12월 24일 결혼했으며, 이후 자녀를 둔 것으로 알려졌다. 미디어에서의 마지막 활동은 2008년경 스카파 방송의 《Fighting TV SAMURAI》에서 캐스터·리포터로 활약한 것이며, 이후 공식적인 은퇴 발표 없이 미디어 노출이 중단된 상태로 알려져 있다. 개인 블로그는 2012년, 트위터(X)는 2023년을 마지막으로 업데이트가 중단되었다.
이상의 정보는 일본 위키백과 및 일본 드라마 데이터베이스 등 다수의 공개 자료에 근거한 것이다. 다만 출연 작품 목록의 구체적인 세부 사항이나 개인 생활에 대한 정보는 출처별로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