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타야마 요시히로 (일본어: 片山善博, 1951년 7월 29일 ~ )는 일본의 정치인, 관료, 학자이다. 그는 돗토리현 지사를 역임했으며, 민주당 소속으로 중의원 의원에 당선된 후 간 내각에서 총무대신을 지냈다.
생애 및 경력
가타야마 요시히로는 1951년 7월 29일 오카야마현에서 태어났다. 도쿄대학 법학부를 졸업한 후, 1974년 옛 자치성(현 총무성)에 들어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그는 지방 행정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자치성 내에서 다양한 직책을 역임하며 경험을 쌓았다.
1999년부터 2007년까지 두 차례에 걸쳐 돗토리현 지사를 역임했다. 지사 재임 중에는 재정 재건과 정보통신기술(IT)을 활용한 지역 활성화 정책을 추진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방 재정의 건전화와 행정 효율성 증진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2009년 제45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민주당 소속으로 당선되며 국회에 입성했다. 2010년 9월 간 나오토 내각에서 총무대신으로 임명되어 약 1년간 재직했다. 총무대신으로서 지방분권 추진, 우정 사업 개혁, 정보통신 정책 등을 담당하며 국가 행정 개혁에 참여했다.
정계 은퇴 후에는 게이오기주쿠 대학(慶應義塾大学) 법학부 교수 등으로 활동하며 후학 양성 및 지방 행정, 정책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그는 일본의 지방 자치 및 행정 개혁 분야에서 중요한 목소리를 내는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