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발견은 대한민국에서 서로 다른 영역에서 사용되는 복수의 실체를 지칭하는 표현이다. 주요 용례로는 EBS 1TV에서 방영된 교양 프로그램과 가족심리학 서적이 있다.
1. EBS 교양 프로그램
《가족의 발견》은 한국교육방송공사(EBS) 1TV에서 방송된 시사·교양 프로그램이다. 장르는 시사·교양으로 분류되며, 방송 기간은 2014년 3월 1일부터 2014년 12월 27일까지이다. 매주 토요일 낮 3시 20분부터 3시 50분까지 약 30분간 방송되었으며, 연출은 박치형이 맡았다.
이 프로그램은 여성가족부와 EBS가 공동기획한 부모교육 프로그램으로, 가족의 진정한 의미를 돌아보고 공감과 신뢰, 소통을 바탕으로 돈독한 가족 관계를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전문가 특강 형식을 통해 가족 관계를 인문학적·사회학적·심리학적 시각에서 조명하고, 부모 역할 및 자녀와의 관계에 대한 해답을 전문가와 함께 모색하는 내용을 담았다. 첫 회(2014년 3월 1일)에서는 김현철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가족의 배신을 허하라!'라는 주제로 강연하였다.
2. 가족심리학 서적
《가족의 발견》은 가족심리치유 전문가이자 한세대학교 상담대학원 가족상담학과 주임교수인 최광현이 저술한 책으로, 2014년 12월 19일 도서출판 부키에서 출간되었다. 일러스트는 윤나리가 담당하였다.
이 책은 가족에게서 받는 상처와 그 상처의 치유에 관한 내용을 다룬다. '왜 우리는 가족에게 상처받고 힘들어할까', '가족으로부터 받은 상처는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까', '그 상처를 어떻게 치유할 수 있을까' 등의 질문에 대한 답을 제시하며, 가족 내에서 발생하는 투사, 가족항상성, 대물림된 불행 등의 심리적 기제를 설명한다.
이 책은 최광현의 전작 《가족의 두 얼굴》의 후속작으로, 인문 분야 베스트셀러로 기록되었다. 책은 네 개의 부(착한 사람, 상처받은 가족, 가족의 발견, 나와 가족을 보듬다)로 구성되어 있다.
3. 기타 사용 맥락
위의 두 사례 외에 '가족의 발견'이라는 표현은 일반적으로 가족의 의미, 가족 관계의 중요성, 또는 가족 안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발견한다는 의미에서 비유적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그러나 이는 특정 용어로서 정립된 개념이라기보다 문맥에 따른 일반적 표현 사용에 해당한다.
출처 및 검색 정보
본 항목의 내용은 위키백과, 대한민국 정책브리핑(여성가족부 보도자료), 도서출판 부키 공식 홈페이지를 포함한 공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