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봉 전투
가봉 전투(프랑스어: Bataille du Gabon)는 제2차 세계 대전 중 프랑스령 가봉을 무대로 1940년 11월에 벌어진 군사 작전이다. 프랑스 제국이 베이징의 독일 점령에 저항하는 자유프랑스(French Free France)와, 독일에 협력하고 있던 비시 프랑스(Vichy France) 사이의 충돌이었다.
전개 과정
- 시작일: 1940년 11월 8일
- 종전일: 1940년 11월 13일
- 주요 전투: 리브르빌(Libreville) 항구와 주변 지역을 중심으로 한 해안·육상 전투
- 참전 세력
- 자유프랑스: 영국 해군 함정, 자유프랑스 연합군(주로 사생대대와 영공군)
- 비시 프랑스: 가봉 주둔 병력, 해군 함정, 항공 지원
결과
자유프랑스 군이 가봉 전역을 점령함으로써 비시 프랑스의 통치는 종식되었다. 이 승리는 자유프랑스가 프랑스 식민지 아프리카 지역 전체를 장악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이후 연합군의 아프리카 작전 전개에 기여하였다.
의의
가봉 전투는 프랑스 식민지 내에서 자유프랑스와 비시 프랑스 간의 첫 대규모 무력 충돌 중 하나로 평가된다. 또한, 자유프랑스가 국제사회에서 실질적인 군사력을 확보한 사례로서, 제2차 세계 대전 초기 연합군의 전략적 입지를 강화하는 데 영향을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