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미후쿠오카시
가미후쿠오카시(일본어: 上福岡市, かみふくおかし)는 일본 사이타마현 남부에 위치했던 시이다. 1972년 4월 10일에 시로 승격되었으며, 2005년 10월 1일에 이루마군 오이정과 합병하여 후지미노시(ふじみ野市)가 되면서 소멸되었다. 현재는 후지미노시의 일부 지역에 해당한다.
개요
가미후쿠오카시는 사이타마현 남부에 위치하며 도쿄 통근권에 속한 도시였다. 폐지 당시(2005년 9월 1일 기준) 면적은 6.81㎢, 인구는 약 54,860명이었다. 2003년 기준 인구밀도는 약 8,000명/㎢로 추산되었다.
인접 자치체로는 가와고에시(川越市), 후지미시(富士見市), 이루마군 오이정(大井町)이 있었다.
연혁
시 승격 이전에는 사이타마현 이루마군 후쿠오카정(福岡町)이었다. 시명은 후쿠오카현 후쿠오카시와의 명칭 충돌(중복)을 피하기 위해, 당시 이 지역에 있던 도부 철도 도조 본선의 가미후쿠오카역(上福岡駅) 역명에서 따와 "가미후쿠오카시"로 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 승격 후 2004년에는 후지미시·가미후쿠오카시·오이정·미요시정의 2시 2정 합병이 추진되었으나, 주민투표 결과 무산되었다. 이후 가미후쿠오카시와 오이정만의 1시 1정 합병이 추진되었고, 2005년 10월 1일에 두 자치체가 신설 합병하여 후지미노시가 탄생하면서 가미후쿠오카시는 폐지되었다.
도시 특성
가미후쿠오카시는 일본주택공단(현 도시재생기구)이 1959년(쇼와 34년) 가스미가오카 단지(霞ヶ丘団地), 1960년(쇼와 35년) 우에노다이 단지(上野台団地)를 각각 조성한 이후 고도 경제성장기에 급속히 도시화가 진행되었다. 도쿄의 베드타운으로서 인구가 급증했으며, 한 시기에는 전국에서 인구밀도가 가장 높은 시로 주목받은 적이 있다.
상징
시장(市章)은 "福"자의 음독인 "후쿠"를 도안화한 것으로, 1960년 후쿠오카정 시절에 정장(町章)으로 제정되었으며 시 승격 후에도 계속 사용되었다. 시목은 금목서(キンモクセイ), 시화는 코스모스, 시조는 박새(シジュウカラ)였다.
교통
철도로는 도부 철도 도조 본선이 지나가며 가미후쿠오카역이 설치되어 있었다. 도로로는 국도 254호선(후지미·가와고에 바이패스)이 지나갔다.
같이 보기
- 후지미노시
- 후쿠오카시
- 가미후쿠오카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