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미이케다촌(上池田村, かみいけだむら)은 일본 후쿠이현 이마다테군(今立郡)에 설치되었던 촌(村)이다. 현재의 이케다정(池田町)에 해당한다.
1889년(메이지 22년) 4월 1일, 정촌제(町村制) 시행에 따라 우오미촌, 스고촌, 신보촌, 히가시마타촌, 히가시카도마촌, 니시카도마촌, 사다카타촌, 가미아라타니촌, 이타가키촌, 데라지마촌, 이케다촌, 야마다촌, 데라타니촌, 야부타촌, 이나리촌, 이치촌, 조안촌, 쓰키가세촌, 시즈하라촌, 도시아와라오촌, 와리야촌, 기타니촌, 다시로촌, 나라마타촌, 고치촌, 미노마타촌, 미즈미촌, 안젠지촌, 다니구치촌, 히로세촌, 노지리촌, 시미즈다니촌, 가키가하라촌, 모치코시촌의 34개 촌이 합병하여 가미이케다촌이 발족하였다.
1955년(쇼와 30년) 3월 1일, 가미이케다촌과 시모이케다촌(下池田村)이 신설 합병하여 이케다촌(池田村)이 되었고, 이로써 가미이케다촌은 폐지되었다. 이후 이케다촌은 1964년 9월 1일에 정으로 승격하여 현재의 이케다정이 되었다.
폐지 당시의 인구는 1950년 국세조사 기준 7,012명이었다. 인접 자치체로는 이마다테군 시모이케다촌, 아지마노촌, 오카모토촌, 후쿠마촌, 오노군 니시타니촌(이상 후쿠이현), 기후현 이케다군 도쿠야마촌이 있었다. 지리적으로는 아스와강(足羽川)과 그 지류가 흐르며, 주변 산악으로는 가라키다케, 이와타니야마, 단노다케, 긴소다케, 간무리야마 등이 있다.
촌명의 '가미'(上)는 '위쪽'을 의미하며, 같은 지역에 있던 '시모이케다촌'(下池田村)에 대응하는 명칭으로, '이케다'(池田)라는 지명에서 유래하였다. 중세에는 이케다호(池田保)의 일부였으며, 1691년(겐로쿠 4년)에 이케다촌이 상·하로 분할되면서 가미이케다촌이 성립한 것에서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