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마타촌(鎌田村)은 과거 일본 후쿠시마현 시노부군(信夫郡)에 존재했던 행정 구역이다.
1889년 4월 1일, 일본의 정촌제(町村制) 시행에 따라 가마타촌, 마루코촌, 오카베촌 등 3개의 촌이 합병하여 시노부군 가마타촌이 성립되었다. 이후 1937년 7월 1일, 인접한 후쿠시마시에 편입되면서 행정 구역으로서 폐지되었다.
지리적으로는 후쿠시마 분지의 동동북쪽에 위치하며, 아부쿠마강(阿武隈川)과 스리카미강(摺上川)이 합류하는 지점을 포함하는 평탄한 지역이었다. 행정 구역 폐지 이후 이 지역은 후쿠시마시 가마타 지구로 개편되었으며, 현대에 이르러서는 주거지와 상업 시설, 공업 단지가 밀집한 지역으로 발전하였다. 현재의 후쿠시마시 가마타(鎌田), 마루코(丸子), 오카베(岡部) 등이 과거 가마타촌의 관할 영역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