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마이시시(일본어: 釜石市)는 일본 이와테현 남동부 태평양 연안에 위치한 시이다.
개요 이와테현 연안 남부 거점 도시로, 산리쿠 후쿠코 국정공원 구역에 포함된다. 2011년 동일본대지진 당시 큰 피해를 입었으며, 이후 방재 도시 조성 및 부흥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역사 에도 시대부터 난부 번 소속 어장으로서 어업이 발달했으며, 메이지 시대에 가마이시 제철소(현 일본제철 가마이시 지구)가 조업하여 일본 근대 제철업 발상지 중 하나로 알려졌다. 1937년 시제로 승격하였다.
산업 전통적으로 제철, 어업(특히 가다랑어, 연어 양식), 시멘트 공업이 주축을 이룬다. 최근에는 관광 산업(하시노 고로, 네부카와 해안 등)과 재생 가능 에너지 관련 산업 유치에 주력하고 있다.
교통 동일본 여객철도(JR 동일본) 야마다 선, 산리쿠 철도 미나미리아스 선이 지나며, 산리쿠 종단 도로(산리쿠 자동차도)가 정비되어 있다.
인구 2024년 기준 약 3만 명 초반대로, 지진 재해 이전 대비 인구 감소가 지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