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든스 바이 더 베이

가든스 바이 더 베이(영어: Gardens by the Bay)는 싱가포르의 마리나 베이(Marina Bay) 일대에 조성된 대형 도시공원이다. 2012년 6월 29일에 공식 개장을 했으며, 싱가포르 정부가 추진한 ‘가든 시티(Garden City)’ 비전의 일환으로 설계·운영된다.

개요

가든스 바이 더 베이는 면적 약 101헥타르(1,020,000㎡)에 걸쳐 3개의 주요 구역, 즉 ‘가든 라운드(Gardens Round)’, ‘플라워 돔(Flower Dome)’, ‘클라우드 포레스트(Cloud Forest)’로 구성된다. 이 중 플라워 돔과 클라우드 포레스트는 세계 최대 규모의 온실로서, 각각 지중해식·사막식 기후와 열대 고산식 기후를 재현한다.

역사

  • 개발 배경: 2008년 싱가포르 정부는 마리나 베이 재개발 계획의 일환으로 도시 녹지를 확대하고 관광 자원을 다변화하기 위해 가든스 바이 더 베이를 조성하기로 결정하였다.
  • 건축·디자인: 건축팀은 세계적인 건축·조경 전문가들로 구성되었으며, 그 중 ‘수퍼트리(Supertree)’라 불리는 인공 나무 형태의 구조물은 15~50미터 높이로 설계되어 태양광 패널과 풍력 터빈을 통합한 친환경 기능을 갖는다.
  • 시공 및 개장: 2009년 착공 후 2012년 6월에 공식 개장하였다. 개장 이후 지속적인 확장과 리노베이션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주요 시설

구역 주요 특징
가든 라운드 28개의 수퍼트리와 전망대인 ‘스카이 파크(SkyPark)’가 위치. 야간에 조명 쇼 ‘슈퍼트리 그로브 라이트’가 진행됨.
플라워 돔 1헥타르 규모의 온실로, 5,000종 이상의 식물을 전시. 지중해·사막식 기후를 재현함.
클라우드 포레스트 35미터 높이의 ‘클라우드 포레스트 돔’ 내부에 인공 폭포와 고산식 식물이 배치되어 있다.

문화·관광적 의의

가든스 바이 더 베이는 싱가포르를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자연과 첨단 기술이 결합된 도시공원의 모델을 제공한다. 또한 ‘가든스 바이 더 베이’는 국제적인 조경·건축 대회에서 여러 차례 수상한 바 있다.

관리 및 운영

공원은 싱가포르 국립공원청(National Parks Board)이 관리한다. 입장료는 구역별로 상이하며, ‘가든 라운드’는 무료 입장이 가능하고, 플라워 돔·클라우드 포레스트는 별도 요금을 부과한다.

참고

  • 공식 웹사이트: https://www.gardensbythebay.com.sg
  • 싱가포르 국립공원청 발표 자료 등

※ 본 문서는 확인된 공신력 있는 자료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추가적인 상세 정보는 공식 자료를 참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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