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네모토 도모아키(일본어: 金本 知憲, 1968년 4월 3일 출생)는 일본의 전 프로 야구 선수이자 야구 지도자, 야구 해설가·평론가이다. 외야수(주로 좌익수)로 활약했으며, 히로시마 도요 카프와 한신 타이거스에서 각각 1992~2002년, 2003~2012년 동안 뛰었다.
생애와 경력
- 출생·학력: 히로시마현 히로시마시 미나미구에서 태어났으며, 고료 고등학교와 도호쿠 복지대학을 거쳐 프로 야구에 입문하였다.
- 프로 입단: 1991년 드래프트 4순위로 히로시마 도요 카프에 지명되어 1992년 6월 2일에 데뷔했다.
- 선수 생활: 좌우타·우투이며, 외야수로 주전 좌익수를 맡았다. 1992년부터 2002년까지 히로시마 도요 카프에서 활약한 뒤, 2003년 한신 타이거스로 이적해 2012년 10월 9일까지 뛰었다. 일본 프로 야구에서 연속 이닝·연속 경기 풀 이닝 출장 세계 기록(9,904경기 연속) 보유자로 알려져 있다.
- 한국계 배경: 재일 한국인 3세 출신으로, 귀화 전 한국명은 김박성(金博成)이며, 귀화 후 김지헌(金知憲)으로 개명하였다. 별명으로는 “아니키(형님)”, “카네” 등이 있다.
- 감독 및 해설 활동: 은퇴 후 2015년부터 2018년까지 한신 타이거스의 감독을 역임했으며, 2018년에는 일본 야구 전당에 헌액되었다. 현재는 야구 해설가·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업적
- 연속 풀 이닝 출장 세계 기록 보유
- 일본 야구 전당(일본 야구 명예의 전당) 헌액 (2018년)
- 히로시마 도요 카프와 한신 타이거스에서 각각 10년 이상 장기간 활약
가네모토 도모아키는 한국계 일본인 선수로서 일본 프로 야구 역사에 중요한 기록을 남겼으며, 은퇴 후에도 해설가와 감독으로 야구계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