血 血은 동아시아 문자 체계에서 사용되는 한자이며, 의미는 ‘피’를 나타낸다. 의학·생물학 분야에서는 동물이나 인간의 순환계에서 조직에 산소와 영양을 운반하고 이산화탄소와 노폐물을 운반하는 액체인 ‘혈액’을 지칭한다. 또한 문화·문학에서는 ‘피’가 상징적으로 사용되어 생명, 고통, 희생 등을 표현한다. 한자는 고대 중국에서 기원했으며, ‘血’자는 원시적인 상형문자로서 물방울 모양과 빨간색을 연상시키는 형상을 가지고 있다. 현대 한국어에서는 ‘혈액’, ‘혈통’, ‘혈연’ 등 복합어에 활용된다.
땀 汗 汗은 동아시아 문자 체계에서 사용되는 한자로, 의미는 ‘땀’을 나타낸다. 인체에서 체온 조절을 위해 피부 표면의 땀샘에서 분비되는 투명하거나 약간 노란색을 띤 액체를 의미한다. 의학·생리학에서는 땀의 구성성분(물, 전해질, 소량의 유기물)과 땀 배출이 신체의 열조절 및 노폐물 배출에 기여한다는 점을 기술한다. 문화·문학에서는 ‘땀’이 노력·노동·고통·희생 등을 상징하는 메타포로 사용된다. 한자 ‘汗’은 고대 상형문자로, 물방울과 땀방울을 연상시키는 형태에서 유래하였다. 한국어에서는 ‘땀’, ‘땀흘리다’, ‘땀방울’ 등 다양한 어휘에 활용된다.
눈물 涙 涙은 동아시아 문자 체계에서 사용되는 한자로, 의미는 ‘눈물’를 나타낸다. 눈물은 눈의 결막과 눈꺼풀 사이에 위치한 눈물샘에서 분비되는 투명한 액체로, 눈의 윤활·보호·세균 방어·영양 공급 등을 담당한다. 의학·생리학에서는 눈물의 구성성분(물, 전해질, 단백질, 효소 등)과 눈물막의 기능을 기술한다. 문화·문학에서는 ‘눈물’이 슬픔·감동·기쁨·연민 등 다양한 감정을 표출하는 상징으로 사용된다. 한자 ‘涙’는 고대 상형문자로, 눈물방울이 눈에서 흘러내리는 모습을 형상화한 형태에서 유래하였다. 한국어에서는 ‘눈물’, ‘눈물샘’, ‘눈물짓다’ 등으로 사용된다.